lh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범사업 현황.서울 중랑구 면목지구에 새로운 방식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서울 중랑면목 지구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1만㎡ 미만의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비사업이다. 2012년 도입돼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의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으나 사업규모가 작아 사업비 조달, 전문성 부족, 미분양 우려, 시공사 참여 저조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문제를 보완하고자 LH가 조합과 공동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는 '참여형 가로.. 더보기 올해 녹색건축물 대상에 LH 본사 사옥 선정 올해 녹색건축물 대상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이 선정됐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의 수상작으로 경남 진주에 있는 LH 본사 사옥을 비롯해 10점의 녹색건축물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녹색건축물이란 저탄소 배출로 건물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지난 9월 말까지 접수된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건축물 패시브(에너지 방출 차단) 디자인·녹색건축 인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사위원회를 통해 1개월 간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을 선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사옥 전경.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LH 본사 사옥이.. 더보기 LH, 서울 한남동 외인주택부지 매각…예정가 6131억 ▲ 한남외인 조감도./LH.서울 한남동 외인주택 부지가 일반에 매각된다. 면적은 6만677㎡, 매각예정가격은 6131억원이며 일괄경쟁 입찰방식이다. LH는 공고(30일) 후 4월 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한남외인주택은 아파트 10개동 및 부대시설로 지어져 34년간 주한미군의 주거공간으로 쓰였다. 그런 이유로 '서울 속의 작은 미국'으로 불려왔다.LH는 워낙 입지가 좋아 우량 토지를 확보하려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한다. 부지는 서울 중심에 있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게다가 서울의 상징이자 쉼터인 남산과 한강, 삼성미술관 리움, 블루스퀘어, 반얀트리클럽, 순천향대학병원, 서울용산국제학교 등 문화·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관심도 뜨겁다. LH 관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