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영상] 드라마 'W' 한효주, 이종석 키스에 감정이 있어야…. 영화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세시봉 등 다수의 영화에서 아름답고 단아한 역의로 나온 한효주가 MBC 수목드라마 'W'에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실과 만화 속 세상을 오가는 오연주 역을 맡은 한효주는 27일 방영된 'W' 3회에도 이종석과 키스신을 이어갔는데요. 키스신이라고 하면 분위기 잡고 로맨틱한 모습이 연상되지만 MBC 수목드라마 'W'에서는 만화 속 엔딩을 위한 키스로 이어지면서 한효주와 이종석은 어이없고 허무한 키스로 드라마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블유' 2회에 이어 3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엔딩을 위한 키스를 선보였는데요. 극중 한효주의 통통 튀고 순진한 모습은 드라마 캐릭터에 딱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영상·사진/네이버TV캐스트 더보기 더블유(W) 이종석, 엔딩은 2종류 '뺨 맞거나 키스하거나' ▲ 영상/네이버TV캐스트한효주 병 주고 약주고 이종석이 대하는 자세.MBC 새 수목 'W(더블유)'(정대윤 연출, 송재정 극본)가 극 초반부터 만화와 드라마를 결합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2회 만에 막장이라는 막장을 다 보여 줬는 데요. 이종석은 한효주에서 선물을. 선물을 받은 한효주는 이종석 뺨을 때리고 그러다 키스까지…. 만화와 현실을 오가는 이 드라마가 기다려지 이유는 뭘까요? 특히 10대와 20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댓글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A에서 Z로 건너뛴 느낌이다", "스토리가 진짜 신선하고 흥미 있어요"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습니다. 'W'는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더보기 지상파 3사 수목극 시청률 승기는 누가 잡나? ▲ 'W-두개의 세계'/MBC지상파 3사 수목극 시청률 승기는 누가 잡나?'함틋' 시청률 하락세…'W' 영향 받을까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꾸준히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중인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에 시청률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MBC는 웹툰을 원작의 류준열·황정음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운빨드라마'가 기를 못 펴고 종영한 가운데 새 수목드라마 'W-두개의 세계'(이하 'W')를 편성했다.매 작품마다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송재정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방송가에서 잘알려진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W'는 주연배우 이종석·한효주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한효주는 드라마 '동이' 이후 6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게다가 방송 생활 처음으로 연하의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춘다.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