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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모델 이혜정, 트위터 통해 "내공이야 농구 연습만이 살길"…시청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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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정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남다른 농구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력 보강을 마친 예체능 농구단의 첫 공식 훈련이 공개된다.

최인선 전 감독과 우지원이 예체능 농구단의 전임감독과 코치로 영입되었고, 줄리엔 강, 서지석, 이혜정이 새 멤버로 예체능 농구단에 가세했다.

특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이혜정의 농구 실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9cm의 장신인 이혜정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이후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도 소속돼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다. 농구를 그만두고 지난 2005년 모델로 전업해 활동 중이다.

최근 이혜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공이야 농구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혜정 농구실력 기대된다" "존박 이혜정 좋아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정은 한국 국적의 모델로는 처음으로 2011 S/S 크리스찬 디올 파리 콜렉션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을 잇는 톱모델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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