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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알쏭달쏭 연예인 열애설] 김민정 공식입장 '이번에도 NO'…CF감독이어 천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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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공식입장
김민정 공식입장 '이번에도 NO'

일반인들이 연예인을 보며 가장 호기심을 갖는 궁금증 중 하나는 바로 열애설이다.

특히 열애설 논란이 없었던 연예인일 경우 팬든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큰 관심을 보인다. 이번엔 배우 김민정이 열애설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정은 1988년 베스트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해 벌써 26년차 연기자다. 오랜시간 연기자로 활동해 왔지만 김민정은 열애설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그녀를 둘러싼 열애설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 열애설은 지난 2011년 7월 터졌다. 김민정이 또래 CF 감독과 1년 째 열애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로 논란이 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민정이 지난해 봄 광고 촬영을 하다가 우연히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됐다"며 "둘 다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정 소속사는 "김민정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어 "김민정도 열애설이 나오는 것을 듣고 당황하고 있다. 친구 사이가 서먹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하지만 워낙 친한 친구다보니까 단순한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김민정과 CF 감독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한동안 잠잠했던 김민정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번째 열애설 상대는 배우 천정명이다.

21일 노컷뉴스는 "한 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천정명(33)과 김민정(31)이 10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김민정 소속사는 "과거 작품을 통해 친분이 쌓여 오랜시간 알고 지낸 연기자 동료일 뿐"이라며 "김민정과 천정명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민정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김민정 공식입장, 천정명과 열애설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김민정 공식입장, 영화 찍고 스캔들 나면 모든 배우들 다 나겠다" "김민정 공식입장, 사실이 아니라면 황당하긴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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