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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모델 출신 ★ 배려심 눈길…'김영광·김민준 매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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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준 김영광 매너다리
'김영광·김민준 매너다리'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이 사진 촬영시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이색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일명 '매너다리'로 불리기도 한다.

배우 박중훈과 김민준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김민준 매너다리'가 주목받고 있다.  박중훈이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준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박중훈 감독과 김민준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모델 출신인 김민준은 박중훈 감독을 배려해 '매너다리'를 한 채로 촬영을 진행해 웃음을 주고 있다.

화보를 통해서 색다른 매력을 표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중훈 감독과 김민준. 두 사람이 감독과 배우로 함께한 영화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세 사람이 그리는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다룬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에앞서 지난 9월에는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도 촬영현장에서 매너다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영광 매너다리는 드라마 제작사 측이 배우들의 휴식시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면서 포착됐다.

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김영광은 카메라 각도를 맞추기 위해 여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는 '매너다리'를 취했다. 이에 본인 촬영이 없는 쉬는 시간에도 다른 배우를 위해 매너다리를 유지한 사실이 공개되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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