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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초대형 신인 탄생 보자..'윈' 4개채널 동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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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을 뽑는데 4개 방송 채널과 포털사이트가 동시 생방송하는 이례적인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YG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신인 남자그룹 선발 프로그램인 '후 이즈 넥스트: 윈(이하 윈)'이 2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엠넷·KM·온스타일·올리브 등 4개 채널과 포털사이트 다음에 생방송된다.

A팀(강승윤·송민호·김진우·이승훈·남태현)과 B팀(B.I.·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이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미션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생방송 시작과 함께 문자(60%), 다음(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 포 카카오(20%)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이렇게 진행한 파이널 투표 결과 60%와 1·2차 투표 결과 각 20%를 더해 최후의 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승자는 위너라는 이름으로 빅뱅에 이어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의 남자 그룹으로 활동한다.

해외의 관심도 뜨겁다. '윈'이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로 중국에 독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 회당 평균 100만 뷰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며, 9화까지 총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8개 국에 전파를 타고 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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