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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여배우 성형대법’…'성형NO' 클라라·김원희 과거사진 눈길VS'성형YES' 이시영·한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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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환상 속의 그대', 'SBS백년손님-자기야','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최근 성형설에 대한 스타들의 대처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성형사실을 숨기기 급급했던 모습과 달리 성형설에 당당히 대처하거나 성형사실을 인정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스타들의 당당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들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어 불편한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 "나는 자연산 태초미인"

여배우들의 성형 부인에 네티즌들은 '과거 사진'으로 대응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다. 그런 증거 사진(?)이 없는 한 여배우들이 성형을 고백하는 일은 쉽지 않다. 오히려 성형설에 대해 당당하게 대처하곤 한다. 클라라는 '가슴성형설'에 대한 질문에 "한군데도 수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원희의 경우 '자학개그'를 선보이며 성형을 부인한 사례.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성형에 관한 질문을 받은 김원희는 "난 자신있게 안 한 얼굴이 이 모양이다"고 밝혀 함께 있는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 "성형도 내 얼굴" 성형 인정파

복서 여배우 이시영은 대표적인 성형 인정파다. 11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성형을 인정했고 "어렸을 때 수술해서 완전한 내 얼굴"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의 한애리 역시 7월 16일 방송된 tvN '이뉴스'에서 성형부작용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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