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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사람잡는 연대보증” 최일구 지인 사업 실패로 4월 회생신청…30억대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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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구/ 뉴시스
방송인 최일구(53)가 4월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6일 의정부지법에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했다.

최씨의 회생 절차는 30억원 대의 빚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부채는 친형의 부동산과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씨가 보증을 선 지인의 출판사업이 실패함에 따라 채무는 더욱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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