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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한국의 마돈나" 남규리·조혜련 팔근육으로 몸매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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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련, 남규리/연합뉴스, JTBC 제공
과거 갸날프고 여린 몸매를 추구했던 여성 스타들이 최근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 경쟁에 나서고 있다.

남자 못지 않은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개그우먼 조혜련은 최근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13일에 방송될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제3화에서 조혜련을 남자라고 믿은 강철웅은 혜련의 튼실한 근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생각지도 못한 조혜련의 말근육(?)에 강철웅은 당황하고 방송 이후 실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형 미모로 유명한 배우 남규리도 최근 근육질 몸매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말 종영된 JTBC '무정도시'에 출연했던 남규리는 극중 경찰 역할을 위해 촬영 막간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여자의 몸이지만 액션신에서도 좀 더 단단한 몸매를 드러낼 수 있어야 더 섹시해 보이는 거 아니냐"며 단련된 자신의 몸매에 만족했다.

실제 남규리는'무정도시' 출연이 확정된 뒤 몸 만들기에 나서 하루 1시간 이상씩은 웨이트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해왔고 근육질 팔뚝이 드러난 사진은온라인 상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조혜련과 남규리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혜련은 한국의 마돈나" "조혜련 헬스장 같이 다니는 아줌마 닮았다" "남규리 얼굴은 여전하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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