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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엄마 되다' 박시연 '득녀'-유하나 '득남'…당분간 산후 조리·육아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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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연·유하나 사진 제공/ 디딤531
'박시연 득녀'

배우 유하나의 득남 소식에 이어 박시연이 득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박시연은 2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 뒤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전했다.

앞서 유하나는 6일 오전 11시 53분에 청담동의 모 산부인과에서 9시간의 진통 끝에 3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당초 예정일인 18일보다 12일이나 빨리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와 2011년 12월17일 화촉을 밝힌 유하나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던 중 임신 소식을 전하고 태교에 전념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득녀. 엄마가 된 것을 축하한다" "박시연 닮아서 예쁘겠다" "박시연 득녀. 딸이 얼마나 예쁠까" 등 축하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시연과 유하나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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