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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양현석 재산. 사진/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양현석
인스타그램 | '조수미 재산 얼마?'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한민국
연예인 가운데 최고 부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가 '경제적으로 초월한 여성'이라 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조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비스트 양요섭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한데
대해 "귀엽고 노래도 잘 한다"라며 "이틀 동안 양요섭과 파크 콘서트를 한다. 해외 나가면 낭만적인 야외공연을 보고 오지 않나. 서울에서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오늘 홍보 때문에 나온 건가?"라고 묻자 김구라는 "조수미는 그런 거 안 한다. 돈 문제로는
초월하신 분이다. 나도 그런 거 안 물어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수미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네티즌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총 재산이 2190억 원으로 연예인 최고 부자로 알려진 양현석 대표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재벌닷컴이 개인 보유 주식(상장 및 비상장)과 배당금, 자택 등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가치를 평가한 결과,
양현석 대표는 국내 연예산업 종사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팀이 해체된 후 YG엔터테인먼트를 세워 후배 가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뒤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재산이 1930억 원으로 집계 돼 2위를 차지했다.
조수미 재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수미 재산, 도대체 얼마길래" "조수미
재산, '경제적으로 초월한 여성'이면 재산이 얼마나 되는걸까" "조수미 재산,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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