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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곰TV, 보아 연기 데뷔작 '연애를 기대해'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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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가수 보아의 드라마 데뷔작 '연애를 기대해'를 무료로 제공한다.

곰TV는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선착순 5만명에 한해 1회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첫 드라마 데뷔작인 '연애를 기대해'는 총 2부작으로 4명의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최다니엘(차기대 역),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 김지원(최새롬 역)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평범한 수목 드라마와 달리 시츄에이션 드라마로 꾸며졌다. 시추에이션 드라마는 1회 안에 한 편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형식이다. 우선 1, 2회 방송을 내보낸 후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 여부를 결정한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연애를 기대해' 1회는 전국 기준 3.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재영기자 ljy040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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