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발레스트레칭' '도지원
동안비결'
여자 연예인들의 곧고 균형잡힌 보디라인은 타고난 것일까?
그녀들에게도 단점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이
잘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꾸준한 관리에 있다.
그녀들의 완벽한 보디라인의 비밀은 바로 '발레스트레칭'이다.
◆비만탈출 박지윤 '발레스트레칭'
방송인 박지윤의 '발레 스트레칭'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레
스트레칭은 발레리나들이 발레 공연을 하기 전 하는 스트레칭을 한 시간동안 하는 것이다.
박지윤은 지난 2일 방송한 SBS
'화신'에서 "아이를 낳고 몸매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요즘 지인과 발레 스트레칭을 하러 다닌다"라며 발레 스트레칭으로 비만에서 탈출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예전에는 다리를 드러내는 반바지를 한여름에도 입어본 적이 없었다"라며 "그런데 살을 빼면서 발레 스트레칭을
하다보니까 지금 다리가 훨씬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체중은 같아도 예뻐졌다"라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안 비결? 도지원 스트레칭
전직 발레리나 출신 배우 도지원의 스트레칭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6월 25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타이츠를 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그는 전직 발레리나인 만큼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20kg감량 성공! 배우 정애연
2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정애연의 다이어트 비법도
발레스트레칭이다. 최근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가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애연은 굴욕 없는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 뛰어난 유연성으로 담당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정애연은 배우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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