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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男心잡아라' 유라-김혜수-강예빈 착시의상 눈길…도발적 의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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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빈-박은영-김혜수-유라 착시의상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도발적인 의상이 연일 화제다. 바로 '착시의상'이다.

박은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걸스데이 유라의 '파격의상'과 배우 김혜수, 방송인 강예빈이 '착시의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라의 '착시의상'은 지난 6월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라는 살색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자동차에 기대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다. 이 모습에서 엉덩이가 살짝 노출됐다. 또 유라가 입은 원피스의 색이 살색이라 아예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켜 논란이 됐다.

이어 방송인 강예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우~ 언니 생일파티중이에요. 나도 이런거 받아 보고 싶다. 한번도 못 받아 보고 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가슴 라인이 푹 파져 있는 의상을 입고 있다. 안에 입은 누드톤 탱크톱 탓에 속살이 보이는 듯한 착시를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프린트 스커트와 빨간색 토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깨를 드러낸 흰색 의상을 입었고, 의상 가운데 부분이 피부색과 비슷한 착시 의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우월한 몸매 배우'로 잘알려진 김혜수도 최근 누드 착시 드레스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화보 속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듯한 착시효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춤 동작을 취하는 등의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당당함을 화보속에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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