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관심↑

▲ 윤미래 주군의태양 OST 눈길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언제나오니?'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21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발표해 화제가 된데 이어 윤미래의 음원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마지막 장면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이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가란 말이야. 꺼져"라고 말하며 헤어지는 장면에서 나온 음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미래 주군의태양OST 노래 음원 언제 나오는거니" "윤미래 주군의태양OST 후렴구 너무좋다" "윤미래 주군의태양OST 효린노래 나와서 늦어지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린이 부른 '주군의 태양'의 OST Part 3의 '미치게 만들어'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총 9개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