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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간편한 다이어트 비법 효과는?…김신영 홈트레이닝 18kg 감량VS생활 다이어트의 달인 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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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방송인 김신영에 이어 지난 8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도 '생활 다이어트의 달인'이 공개됐다.



◆김신영 홈트레이닝 18kg 감량

다이어트 일등공신으로 꼽은 김신영 홈트레이닝이 공개됐다.

김신영은 7월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8㎏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들을 공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집에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이다.

이날 김신영이 공개한 홈트레이닝은 총 3가지. 첫 번째 동작은 바닥에 엎드려 팔과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김신영은 "이 운동은 수백가지 핑계를 꺼내도 피해갈 수 없는 운동이다. 시끄럽지도 않고 무릎이 아프지도 않다. 그냥 할 수 밖에 없다"고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홈트레이닝은 팔뚝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동작이다. 고무장갑을 ㄷ자로 잡고 근력 운동을 하는 것. 마지막 동작은 다리와 엉덩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앞뒤로 무릎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한다.

김신영은 홈트레이닝 동작 3가지를 보여준 후 "주저 말고 2주만 참고 운동을 해봐라. 2주를 하면 몸에 조금씩 변화가 생길 것이고 그 이후부터는 내가 해온 것이 억울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못할 것이다. 평생 지겨운 닭가슴살만 먹을 수는 없지 않나?"고 말했다.



◆'생활 다이어트의 달인'

지난 8일 '생활의 달인'을 통해 공개된 달인의 다이어트 비법도 홈트레이닝이다.

이날 달인은 '청소' '의자' '물컵' 등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고생하며 '30kg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방법은 청소를 앞두고 두꺼운 옷을 겹쳐 입은 뒤 걸래를 바닥에 두고 스케이트 타듯이 두발로 올라서서 온몸을 이용한 것. 두번째는 의자에 발을 올린뒤 앞으로 당겨 뱃살을 빼는 방법이다.

또 세번째는 물컵을 손등에 얹은 뒤 팔을 앞으로 펴고 상하로 움직이며 어깨와 팔 살을 빼는 방법.

이같은 운동을 통해 달인은 30kg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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