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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감동선사하나' 강호동, 마라톤 도전…2009년 '남자의 자격'은 하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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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호동 마라톤
방송인 강호동이 마라톤 도전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9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하프코스를 완주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강호동이 초심을 되찾기 위해 10km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도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만들기 '마이 송 마이 스토리'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멤버들이 혹독한 오디션으로 조력자를 얻은 데 이어 이번주에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영감 얻기에 나선다.

강호동은 자신의 초심을 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10km 마라톤에 도전했다. 이는 길고 험한 레이스를 펼쳐 온 강호동이 운동하던 시절 자신의 초심을 찾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이 초심을 되찾기 위해 10km 마라톤에 도전한다는 것과 관련해 "운동까지 했는데 10km?"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국민 약골 이윤석은 물론 이경규까지 하프마라톤 완주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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