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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강태호 PD 트위터 통해 조문객 잇따라 공개…남희석이어 김나나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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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김나나 조문
'김나나 조문'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를 찾은 김나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야구 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김영민 선수와 아내 방송인 김나나가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해당 사진은 30일 강태호PD의 트위터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김영민과 김나나는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그래도 너무 속이 상해서 오늘 눈 뜨자마자 근조화환 보내고 지금은 장례식장입니다. 실종 소식 듣고 시간마다 검색을 했는데 결국.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조문을 가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나나는 201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부문 대상을 거머쥔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나는 거침없이 보수파 발언을 날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수꼴여신(수구꼴통세력을 대표하는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 개그맨 남희석도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30일 강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문) 여의도 성모병원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방문한 개그맨 남희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희석은 어두운 표정으로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PD 겸 진행자인, 강태호PD는 현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 상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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