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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개리 보고있나' 최지우 무표정 화제…"그녀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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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무표정 화제.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지우 무표정 눈길'

배우 최지우가 최근 주목받은 개리 무표정을 압도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극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극중 미스테리한 가정부인 박복녀(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사도우미 소개업소 홍소장(김해숙 )은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최지우)를 "시키는 일은 뭐든 지 한다"고 소개했다.

박복녀는 표정과 감정이 없는 말투로 아이들을 대하며 날씨에 맞지 않게 오리털 파카를 입고 다녔다. 또박또박한 말투와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수학문제를 단숨에 풀어냈다.

이에 최지우는 절대 웃지 않는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로 완변 변신해 딱딱한 연기를 인상적으로 펼쳤다. 최지우의 무표정이 화제를 모으자 가수 게리의 무표정 사진도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여성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중국 지린성 옌지에서 열린 리쌍 콘서트 직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무표정, 연기 굿~" "최지우, 무표정 연기 소름끼쳤다" "최지우 무표정 지우히메 무서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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