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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건설업계, 교육 특화환경 신규아파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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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건설사들도 교육 특화환경을 조성한 신규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이달 말 분양 예정인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단지 내 2층으로 구성된 별동 학습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숲속 어린이집, 초등·유아를 위한 아동교육기관인 수원여대 아이웰센터,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시스템', 성인 대상 수원여대 '평생교육원'까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이달 말 서울 시청역 인근 중구 순화동 일대에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 '덕수궁 롯데캐슬'에선 이화여자외고와 예원학교를 도보로 10분 내에 갈 수 있고 인창고교와 경기대학교도 가깝다. 단지 내 복합커뮤니티공간 캐슬리안센터 안에 키즈카페도 들어선다.

효성은 다음달 천안시 차암동 일대에 분양하는 '스마일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에는 도서관 시설이 들어서고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차암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김민지기자 minji@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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