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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건어물녀' 이보영, 실제로는 '세련된 완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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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녀' 이보영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극 '너의목소리가 들려' 에서 이보영은 청순하면서도 까칠, 털털, 푼수 같은 모습의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1일 방영된 12회 방영분에서는 밤중에 냉장고 앞에 쪼그려 앉은 채 입에 케첩을 가득 묻히고 소시지를 먹는 모습이 박수하(이종석)에게 들키는 '건어물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집에서와는 달리 변호사로 일할 때만큼은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 패션 관계자는 "이보영이 극중 선보이는 오피스룩이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 중"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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