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보미, 주니엘, 혜리/케이헌터 '결혼하자', 주니엘 '귀여운 남자', 씨크라운 '흔들리고 있어' 뮤직비디오 |
깜찍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드는 여자 아이돌 스타들이 최근 웨딩드레스로 특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23일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가수 케이헌터의 뮤직비디오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순결한 매력을 선사했던 아이돌 스타들을 소개한다.
◆후배도 극찬한 아름다움―에이핑크 윤보미
케이헌터는 23일 윤보미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 속 웨딩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재했다.
케이헌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보미와 찍은 사진과 함께 "에이핑크 윤보미 선배님과 케이헌터 '결혼하자' 뮤비 미공개 웨딩컷 공개입니다. 윤보미 선배님 정말 완전 예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결혼을 앞둔 신부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름다운 4월 신부―주니엘
가수 주니엘은 4월의 신부로 변신한 바 있다.
4월 24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주니엘의 신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인 웨딩드레스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주니엘의 아름다운 모습에 덩달아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됐다.
◆신비로운 여신 등장―걸스데이혜리
토니의 그녀 걸스데이 혜리도 그룹 씨클라운의 뮤직비디오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4월 18일 씨클라운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씨클라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흔들리고 있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혜리는 씨클라운 멤버 레이의 상상 속에 등장해 여신다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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