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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공연장룩부터 공항패션까지…이보영·지성, 7년 연애 비결은 그레이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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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이보영/뉴시스
지성과 이보영의 특별한 커플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던 지성·이보영 커플이 6일만인 28일 오전 5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웨딩 촬영 화보를 마친 커플답게 지성과 이보영은 특별히 꾸미지 않고도 사랑에 빠진 연인 특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지성과 이보영은 그레이 톤의 후드와 선글라스, 진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커플룩을 선보였고 특히 피부미인으로 잘 알려진 이보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없는 완벽한 물광피부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요란하게 꾸미지 않으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사하는 지성과 이보영은 이전에도 그레이 커플룩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8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도 청모자와 진으로 스타일을 맞춘 지성과 이보영은 그레이 색상의 상의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해 화제가 됐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TV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나 2007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7년 연애 끝에 다음 달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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