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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공황장애 ★ 이병헌·김장훈·김하늘…이경규 공황장애 "2년째 매일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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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를 다시 언급하면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이경규는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식탐제로녀 등장에 "난 50년 동안 입맛이 떨어진 적이 없다"며 "현재 공황장애 약을 2년 정도 먹고 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공황장애가 온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와도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지난해 1월 KBS2 '남자의 자격'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경규 외에도 이병헌, 김장훈, 김하늘, 이태성 등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를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7월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 편에서 공황장애로 인해 약을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가수 김장훈도 지난 7월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난 연예인 공황장애 협회장이다. 후배들에게 전화가 오면 내가 즉석에서 증세를 파악해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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