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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과도한 노출 업다' 에이핑크, 'NoNoNo(노노노)' 컴백...청순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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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격적인 포퍼먼스로 돌아온 걸그룹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청순한 매력을 강조한 에이핑크가 '노노노(NoNoNo)'로 컴백해 눈길을 끈다.

걸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 콘셉트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잡았다.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에이핑크는 세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타이틀 곡 '노노노'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에이핑크는 최근 공개한 티저에서도 아슬아슬한 복장에 선정적 안무를 내세운 요즘 걸 그룹과 달리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5일 공개된 에이핑크의 이번 미니앨범 3집에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노노노'는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의 곡이다. 깔끔한 멜로디 구성과 포인트 가사의 반복으로 에이핑크가 기존에 고수해 온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켜 준다.

또 수록곡 '유유(U You)'와 '러블리데이(Lovely Day)'는 에이핑크의 '부비보(BUBIBU)'를 작업한 프로듀싱 팀 황금두현과 노는어린이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 밖에도 가인, 브아걸, 지아 등과 작업하며 활발한 활동중인 멜로디메이커 KZ와 곰돌군, 작사가 D'DAY의 하이브리드 댄스곡 '난 니가 필요해', ZigZag Note가 작업한 이번 미니앨범 3집의 앨범명인 '시크릿 가든'이 수록돼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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