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국민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목극 1위...인기비결은?

반응형
 
▲ 너의목소리가들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기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할 정도다.

이에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의 들려'(이하 너목들)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너목들'의 인기비결 첫 번째로 수하(이종석 분)와 혜성(이보영 분)의 러브라인을 꼽았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수족관 키스, 손바닥 키스, 백허그 등으로 아련하고 달콤한 연상연하의 로맨스를 훌륭하게 연기하며 '너목들'의 인기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로는 매 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꼽았다. 단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치밀한 대본은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너목들'의 인기를 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민준국(정웅인 분)의 사건에 이어 황달중(김병옥 분) 사건과 서도연 검사 친부의 문제 등이 뒤엉키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카메오들의 활약을 꼽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민종과 엄기준이 깜짝 등장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는 등 카메오들의 활약은 '너목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너목들'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