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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국토대장정까지...' 정인선, 폭풍성장…다양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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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폭풍성장/사진=뉴시스
'정인선 폭풍성장'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에 이어 과거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정인선은 짧은 단발머리에 검은 가죽 팬츠와 하얀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인선은 200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주인공 마수리의 여자친구 한세은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 2'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선 국토대장정'이라는 글과함께 그의 이름이 달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선의 이름과 함께 2011년 하계국토대장정 특수보급스탭이라는 글이 적인 이름표가 담겨 있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하는 드라마 '빠스껫 볼'은 민족의 격동기에 운명적으로 만나 엇갈리는 길을 걷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원한 농구 액션은 물론 달콤한 로맨스, 시대극의 감동까지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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