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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굿닥터' 깜짝 출연 류덕환, 정체 궁금증 증폭…'굿닥터 보다 깜짝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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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덕환/사진=블로그
'류덕환 정체는?'

'굿닥터'에 깜짝 등장한 배우 류덕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류덕환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시온(주원 분) 앞에 류덕환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온은 류덕환을 향해 "너무 떨렸다. 내가 기르던 토끼처럼 겁쟁이 같다"고 말했다.

이에 류덕환은 "토끼가 작고 겁 많은 동물로 알고 있지만 토끼는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어서 엄청나게 빨리 뛴대. 그래서 맹수들도 토끼를 잡기 힘들어. 움츠리지 말고 힘차게 뛰어"라며 응원했다.

방송 이후 류덕환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극 중 류덕환이 사고로 죽은 시온의 친형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현재 류덕환 블로그에는 "류덕환 정체 궁금해요?" "류덕환 정체? 굿닥터 보다가 깜짝 놀랐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굿닥터'의 3일 방송분 시청률(AGB 닐슨 코리아 미디어 리서치 전국가구 기준)은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 17.4%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18.4%로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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