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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굿닥터' 마지막회 박기웅 출연…김영희·곽지민·인교진 등 카메오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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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연합뉴스
KBS2 드라마 '굿닥터'는 소아외과 의사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8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마지막 회에도 배우 박기웅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박기웅은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마지막 회에 시온(주원)의 어리바리한 후배로 출연한다.

박기웅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 닥터' 까메오 촬영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기(민수) 감독님과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스태프 분들, 주원이와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배우분들. 마지막까지 안전히, 즐겁게 촬영해 주셔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기웅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주원과 지난해 방송된 KBS '각시탈'을 통해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김영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굿닥터'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희는 '굿닥터'에서 주원-문채원 커플을 향해 "키스해!"를 외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앞서 곽지민도 지난달 3일 방송된 '굿닥터'에서 임산부 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그동안 '굿닥터'는 개그우먼 김영희·배우 인교진·곽지민·류덕환·서강준·유명준 등 카메오 출연으로 '굿닥터'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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