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기분 좋은 날'의 박세영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박세영이 '1초 눈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세영은 18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8회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서인우(김형규)를 향해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완성했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무한 긍정녀' 정다정은 언제나 밝고 당찬 모습으로 엄마 한송정(김미숙)을 든든히 지켜주는 효심 깊은 딸로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온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달 초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세영은 촬영 장비들이 세팅되는 동안 한적한 마당 한쪽에 홀로 자리를 잡고 말수를 줄이며 감정을 다잡았다. 카메라 불이 켜지자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커다란 눈망울 가득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1초 만에 눈물을 주루룩 흘려냈다.
박세영은 카메라와 조명의 위치를 바꿔가며 여러 번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단 한번의 NG도 없는 연기로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박세영은 정다정의 아픔과 슬픔부터 기쁨과 즐거움까지 여러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캐릭터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열정 가득한 박세영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 유순호 기자(suno@)
- ▲ '기분 좋은 날'의 박세영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박세영이 '1초 눈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세영은 18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8회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서인우(김형규)를 향해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완성했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무한 긍정녀' 정다정은 언제나 밝고 당찬 모습으로 엄마 한송정(김미숙)을 든든히 지켜주는 효심 깊은 딸로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온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달 초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세영은 촬영 장비들이 세팅되는 동안 한적한 마당 한쪽에 홀로 자리를 잡고 말수를 줄이며 감정을 다잡았다. 카메라 불이 켜지자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커다란 눈망울 가득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1초 만에 눈물을 주루룩 흘려냈다.
박세영은 카메라와 조명의 위치를 바꿔가며 여러 번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단 한번의 NG도 없는 연기로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박세영은 정다정의 아픔과 슬픔부터 기쁨과 즐거움까지 여러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캐릭터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열정 가득한 박세영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 유순호 기자(suno@)
반응형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린' 속 현빈 이상형, 알고보니 견미리 딸 이다인 (0) | 2014.05.19 |
---|---|
김희원, 미남 괴롭히는 '악역 본좌'…'우는 남자'서 장동건 괴롭히는 악당 역 (0) | 2014.05.19 |
'닥터 이방인' 제작진, 친절한 인물관계도 공개 눈길 (0) | 2014.05.19 |
[스타인터뷰]칸 초청 김성훈 감독 "'끝까지 간다', 7년반의 자기반성으로 나온 작품" (0) | 2014.05.19 |
정우성, 30대 여성과 열애?…"외국에서 생활해 정우성 잘 몰라" (0) | 201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