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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보성 광고계 블루칩 등극…'김보성 g9-비락식혜-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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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성

'의리남 김보성 g9 광고촬영'

'의리남' 김보성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비락식혜'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엔 걸그룹 에이핑크와 새로운 '으리' CF를 촬영했다.

G마켓의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최근 김보성과 에이핑크가 함께 촬영한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G9의 광고 역시 말끝마다 '의리'를 붙이는 김보성 특유의 유행어를 살렸다. 광고 속 김보성은 따분해 하는 에이핑크에게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먹을거으리"(먹을거리) "볼거으리"(볼거리) "주말나드으리"(주말 나들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겐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한다. 그것이패션에 대한 의리"라고 말하며 '귀거으리'(귀걸이) '목거으리'(목걸이) '윗도으리'(윗도리) 등의 대사를 연발했다. 한계를 모르는 '으리' 패러디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김보성은 배우 이민호와 함게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CF에 출연해 '이니스프으리'라는 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  양성운 기자(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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