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61년생 55세 되는 남자입니다. 생일은 6월 4일 양력 새벽 4시입니다.
Q안녕하세요. 메트로신문 애독자입니다. 이벤트행사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영업담당부장으로 지내고 있는데 회사의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이 마음 먹는대로 되지를 않다 보니 심적으로 지내기가 어렵습니다. 사장과 그 일가친척들이 회사에 경영진으로 있는데 잘 화합이 되지도 않습니다. 제 나이는 들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 회사에서 머슴노릇으로 지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진로와 처신을 알려 주시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
A:신축년(辛丑年)음력 4월생으로 반음설기(反吟洩氣)라 하여 주변 참견이 심하여 그로 인한 손해를 보기 십상인데 인덕이 없어 득이 없음입니다. 2016년 초에 회사를 나온다고 보며 나와서 자신의 일을 하다가 5월부터 일말의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러기에 머슴 표현을 듣더라도 직장을 고수해야 할 것입니다.직업은 자아실현의 장이고 그로 인하여 이루려는 목표를 성취하고 더불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살아 갈 수 있는 지극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주8자가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가질 수 있는 특징과 직업이 있습니다. 백호살(白虎殺)로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를 언급할 만큼 흉폭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부부 궁에 흉액이 닥칠 공산도 큽니다. 그리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무토(戊土)사주가 여름철에 태어났는데 천덕귀인(天德貴人)으로 조상의 덕이 있는데 부모의 덕은 별로 없고 일복이 많아 평생을 열심히 일하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소띠가 많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자연에서 소(丑)를 신성하게 여기고 받드는 성우숭배(聖牛崇拜)의 신앙이 많은데 특히 인도에서 성합니다. 소는 조상과 관련짓는데 무(巫)에서는 특히 소에 민감합니다. 그래서인지 영매(靈媒)의 팔자에는 축(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팔자에 축(丑)을 형(刑)하면 산소를 이장하는데 축은 물(水)이 찬 조상의 묘를 암시합니다. 물이 찬 조상의 묘가 드러나는 시기에는 답답한 상황은 진정되지 않으니 자신을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당면한 현실에서 미숙한 행동을 하기보다는 2016년 9월(戌月)쯤 조상 묘소를 잘 정돈하고 2017년도를 기약하면 주변이 정리될 것이며 직장과 가정사에서 하는 일들이 쉽사리 풀려갑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자119-설 음식 재활용 노하우 (0) | 2016.02.17 |
---|---|
소비자119-중고차 팔 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0) | 2016.02.17 |
[오늘의 운세] 1월 5일 화요일 (음력 11월 26일) (0) | 2016.01.05 |
옥션, 다이어트·금연 용품 최대 63% 할인'결심의 옥션' (0) | 2016.01.05 |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가 돌아왔다 (0) | 2016.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