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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포~쑹산 항공노선 아이디어 내면 타이완 무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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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의 재발견' 캠페인 포스터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쑹산 노선 재취항 1주년을 기념해 '김포공항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 노선을 운행하는 국적 LCC(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함께 실시된다.

김포~쑹산 노선 활성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에게 김포~쑹산 노선을 통한 타이완 자유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공항 재발견 체험단은 6~8월 사이에 김포~쑹산 노선을 이용해 타이완을 자유롭게 여행한 뒤 개인 블로그나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노선 이용 후기를 작성, 노선 체험기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김포공항 국제선 휴(休)라운지 이용권, 의전주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캠페인 참여는 17일까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가능하다.

김포~쑹산 노선은 한·중·일·타이완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동북아 황금 사각지대를 완성하는 구간인 만큼 비즈니스 특화 공항으로 발돋움하려는 김포공항에 각별한 의미를 지닌 노선이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쑹산 노선 홍보를 통해 타이완 여행을 계획하는 승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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