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희선 이어 이다해 폭탄머리 화제...'얼굴이 작아야 하나?'

배우 이다해가 폭탄머리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커뮤니티에서 김희선과 김혜수의 폭탄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해본 폭탄머리. 원장님~ 저 미스코리아 해도 될까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한쪽 어깨를 훤히 드러낸 레드 원숄더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특히 풍성한 폭탄머리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빨간 립스틱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서 공개한 사진 속 모습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였다. 깔끔한 올림머리에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관련해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김희선의 폭탄머리와 김혜수의 폭탄머리 비교 사진을 올렸다. 김혜수는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하얀 방 핑크 소품들 속에 포즈를 취한 김혜수는 배경과 어울리는 하얀 셔츠와 짧은 팬츠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귀여움과 동시에 섹시함도 전달한다. 반면 김희선의 폭탄머리 사진은 90년대 화제가 됐던 사진으로 앳된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다해 폭탄머리 잘어울리네' '이다해 폭탄머리 김희선 김혜수도 했었네' '이다해 폭탄머리 소화하기 힘든데' '폭탄머리 얼굴이 작아야 하는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