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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꽃보다 할배' 최불암 배웅 눈길…박근형 일침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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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불암/연합뉴스
'꽃보다 할배 최불암 배웅 눈길'

대만 여행에 나선 '꽃보다 할배' 출연진의 배웅을 위해 배우 최불암이 공항에 등장했다.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 출연진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H4멤버들(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은 이른 시간부터 촬영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한 인물이 H4 멤버들과 함께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불암. 

최불암은 H4 멤버들과 함께 '꽃할배'의 멤버 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각에서는 최불암이 합류한게 아니냐는 오해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지난 19일 '꽃보다 할배'를 통해 공개된 박근형의 일침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서진이 스트라스부르로 가기 위해 차를 빌리러 간 사이 제작진은 H4에게 "지금 선생님들이 다 파리에 와 계셔서 대한민국에 아버지가 없다는 기사가 떳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근형은 "최불암이 있지 않으냐. 맛있는 거 발견한다고 매일 나돌아 다니는 것 같더라"라고 말하며 최불암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최불암의 배웅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최불암 선생님 합류하면 애기?" "꽃보다 할배 최불암님이 배웅가셨네. 다들 너무 귀여우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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