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metroseoul.co.kr/news/photo/201307/233450_50572_919.jpg) | | ▲ 아이유 | '아이유 은혁 사건 진실은?'
가수 아이유가 은혁과 찍은 SNS 사진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지만 여전히 궁금증은 풀리지 않고 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임신설과 지난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은혁과 찍은 SNS 사진과 관련해 아이유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실수로 올린 게 맞다.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 했다.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이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자작극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였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자작극이라고 언급했을 뿐 은혁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유가 지난해 새벽 시간 때 자신의 SNS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찍은 사진을 잠시 올린 뒤 삭제해 팬들은 갖가지 추측을 제기됐다. 당시 팬과 언론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하자 아이유 측은 "아이유가 아파서 은혁이 병문안을 왔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은혁 어떤 관계였는지 궁금하다" "아이유 은혁 사건 진실은?" "아이유 다른 대답은 시원했는데 SNS논란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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