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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꽃할배 휴식기 “할배들어가고 할매나오나”…‘꽃할매’설 다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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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할배'들의 여정이 잠정적으로 중단됐다/tvN '택시' 방송캡처
꽃보다 아름다웠던 할배들의 여행이 잠시 휴식기를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꽃할매'설에 또다시 관심이 모아졌다.

2일 온라인에선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가 2탄 대만편을 이후로 잠정 휴식기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꽃할배' 연출자 나영석PD는 "9~10월 2탄 대만편 방송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며 "H4(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와는 겨울 정도에 다시 여행을 떠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휴식기는 H4멤버들의 바쁜 일정때문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만 여행도 바쁜 스케줄을 맞출 수가 없어 이순재와 이서진은 신구·박근형·백일섭 일행과 따로 출발한 바 있다.

'꽃할배'들의 잠정 휴식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꽃할매'에 대한 소문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꽃할매'에 대한 요청은 이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tvN측은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러한 소문을 아는지 7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은 '꽃할매' 버전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 멤버로 "김영옥, 강부자, 김용림, 나문희" 등을 꼽기도 했다.

하지만 '꽃할매'제작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나PD역시 "재미있을 것같긴 하지만 휴식기에는 '꽃할배'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꽃할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한편 '꽃할배' 시즌 2 대만 여행엔 짐꾼 이서진이 원하던 소녀시대의 써니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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