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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양다리인가요?…이치카와 미카코의 남자 카세료, 정은채와 열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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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설에 휩싸인 정은채와 카세료/뉴시스,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 배우 카세 료(39)와 홍감독의 페르소나 정은채(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파파라치 전문매체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카세 료와 정은채가 열애중이다며 데이트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니시아자부의 고급 슈퍼에 들러 사이좋게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문제는 카세료에게 이미 임자가 있다는 것. 카세료의 여자 친구는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로 일본의 유명한 미녀스타다.

아이러니한 건 이 둘의 교제 역시 이번 정은채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프라이데이'에서 2007년 데이트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 여전히 임자있는 남자(?)인 카세료와 정은채의 열애설로 네티즌들은 "카세료 양다리인 건가요" "영화찍다 눈맞았구나" "사태의 중대성으로 보아 영화홍보는 아닌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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