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나는 남자다' 첫 녹화·첫방 주제는?…홈페이지 방청신청

반응형
▲ KBS2 '나는 남자다' 권오중/티저 영상 캡처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가 지난 27일 첫 녹화를 했다.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의 5MC는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녹화 현장에서 관객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첫 녹화 주제는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이었다. 향후 몸무게 10kg 이상 뺀 남자, 노래방이 두려운 음치 남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부터 6회까지의 주제를 선공개했고 해당 남자들을 대상으로 방청신청을 받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KBS 최초로 20회 시즌제 방식으로 방송된다.

이는 기획부터 탄탄한 사전 준비를 해 정규 프로그램의 단점인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벗어나기 위한 시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8일 오후11시 첫 방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