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크레용팝 기상캐스터
걸그룹 크레용팝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크레용팝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새 코너 '웨더쇼'에 초대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날씨 예보는 물론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과 최근 레이디 가가 북미 투어 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히트곡 '어이' 활동의상인 모시옷을 입고 출연한 크레용팝은 '직렬5기통춤'을 추며 한 주간의 날씨를 설명한 뒤 "무더위에는 시원하고 예쁜 모시옷을 입어줘야 한다"며 장마와 폭염으로 불쾌지수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해 모시옷을 강력 추천했다.
또 "오늘 중복을 맞아 특별 보양식 매운 닭발을 먹으면서 원기 회복을 할 예정이다. 매운 닭발을 먹다보면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활력 가득한 날씨를 전했다.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콘서트 오프닝를 장식한 크레용팝은 "많은 현지인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노래도 따라해주셔서 신기했다. 반응이 예상외로 뜨겁고 신나서 즐겁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양성운 기자(ysw@)
반응형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남자다' 첫 녹화·첫방 주제는?…홈페이지 방청신청 (0) | 2014.07.28 |
---|---|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 "'꽃청춘'은 '꽃보다' 시리즈의 마지막" (0) | 2014.07.28 |
김민지·박지성 나이키 커플 신발…영국서 신접살림 차려 (0) | 2014.07.28 |
현아 '빨개요' 섹시함 기반 아슬아슬 수위 넘나들어…과감 도발 콘셉트 (0) | 2014.07.28 |
야다 데뷔 배우 김다현 일본서 뮤지컬 한류화 (0) | 201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