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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북부 장맛비·충청이남 무더위…대구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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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그 밖의 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지방은 흐리고 아침에 서울과 경기북부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에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 한 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17일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산사태, 주택 및 도로 침수, 축대 붕괴, 산간·계곡 야영객들의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0∼4.0m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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