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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0월 첫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곳에 따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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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말 날씨는 전국이 맑겠으나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토요일(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9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년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동부 먼 바다와 제주도 앞바다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일요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는 산발적으로 한 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4도 등으로 따뜻할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제23호 태풍 피토의 예상경로가 중국 대륙으로 바뀜에 따라 7일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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