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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남성편력논란' 아오이 유우 열애설 장소 눈길…1964년 도쿄올림픽 기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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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유우 열애설

'아오이유우 열애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아오이유우(28)가 5살 연하 미우라 하루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따라 이들의 데이트 장소도 주목받고 있다. 

12일 일본의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가 미우라 하루마와 아침마다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조조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조조데이트 장소로 이용한 곳은 1964년 개최된 도쿄올림픽을 기념해 정비된 그 공원의 도그런은 넓이 약 1200평방미터, 미리이용등록하면 정기 휴일이나 시간의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장소에 미우라 하루마가 애견 코무기짱과 산책에 나서면서 주민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3월 스즈키 코스케와 파국사실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발표한 아오이. 그 직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라는 메일을 스즈키에게 보내고 이별을 선언했다고 보도됐지만 아무래도 미우라 하루마가 그 '좋아하는 사람' 이였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일본에서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아오이 유우 열애성에 네티즌들은 "아오이 유우 열애설, 또 나오다니" "아오이 유우 열애설 남성편력 너무해" "아오이 유우 열애설 이번에는 연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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