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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누가 더 많이 탈까? SKT 착한 놀이터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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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착한 놀이터가 기네스에 도전한다.

20일 SKT에 따르면 'T만의 착한 놀이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T끼리 과끼리'가 국내외 기네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SKT는 지난 14일부터 축제 기간을 맞은 전국 5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T만의 착한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착한 놀이터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T끼리 과끼리'는 착한 놀이터에 마련된 '착한 소형차'에 학과 또는 동아리 학생이 최다인원 탑승 기록을 세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국내 공식기록 21명(2007년 국민대)뿐 아니라 세계 공식기록 28명(BMW 미니) 경신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T끼리 과끼리' 서울 홍익대 편에서는 국내기록에서 3명이 모자란 탑승인원 18명을 달성해 아쉬움을 빚었다.

참여 팀 중 최다인원 탑승 기록을 세운 전국 왕중왕 팀에게는 다음달 21일 올림픽 공원 경기장에서 열리는 인기가수 인피니트, 시스타 등이 출연하는 '무한포텐 콘서트' 티켓이 선물로 증정된다.

친구들과 함께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T끼리 과끼리'의 자세한 활약상은 SKT 홈페이지(event.tworld.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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