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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닥터이방인' 후속 '유혹', 권상우·박하선 홍콩 부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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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월화극 '유혹' 권상우·박하선/이김프로덕션 제공

권상우와 박하선이 다정한 부부 셀카를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윙크를 보내거나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권상우와 박하선은 SBS 새 월화극 '유혹'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권상우는 휴머니스트 차석훈, 박하선은 남편을 존경하고 신뢰하는 아내 나홍주 역을 맡았다. 

셀카 촬영은 홍콩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드라마를 위해 좋은 장면이 나올 때까지 홍콩 거리를 걸으며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유혹'의 한 관계자는 "권상우와 박하선은 첫 호흡임에도 대본에 대해 대화를 나누거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노력하고 있다"고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품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닥터이방인'의 후속 작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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