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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대한항공·한진해운·현대상선 신용 등급 강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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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14일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이날 한기평과 한신평은 대한항공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진해운의 등급을 'A-'에서 'BBB+'로 각각 한 단계씩 낮췄다.

이와 함께 한기평은 현대상선에 대해서도 "영업현금 흐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며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다./황재용기자 hsoul38@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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