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영국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판매

영국항공이 여름휴가철을 겨냥해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출국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인천~히드로 노선 항공권을 205만59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6일까지 가까운 여행사나 영국항공 홈페이지(www.ba.com)에서 예매를 마치고, 8월 20일까지 출발하면 된다. 영국항공 한국 및 일본 지사장 비샬 신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편안한 영국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보람 기자  kwo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