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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뜨는해 박형식 별명 박신성, 김완선과 평행이론?…2009년 인순이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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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과 김완선 평행이론?/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제공,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 캡처
대세 아기 병사 박형식의 별명인 '박신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가수 김완선과 관련된 발언에도 덩달아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정희철은 "광희가 박형식을 많이 질투한다. 요즘 멤버들이 박형식을 박신성, 황광희를 황유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떠오르는 별, 떨어지는 별이라는 뜻이다"라고 별명을 폭로했다.

이에 방청객들이 폭소하자 광희는 "왜 다 이해하냐"며 흥분했다.

인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연예계에서 선후배간의 신경전은 과거에도 존재했다.

가수 인순이도 과거 가수 김완선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인기와 관련된 고충을 밝힌 바 있다.

인순이는 2009년 7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김완선과의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김완선은 내 매니저 언니(고 한백희)의 딸이다"고 밝히며 " 당시 매니저가'너는 지는 해, 김완선은 뜨는 해'라는 말을 했다"고 고백했다.

인순이는 당시 매니저의 충고에 상처를 받는 대신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당시에는 독이 됐지만 그런 말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담담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편 박형식과 광희와의 관계에 대해 누리꾼들은 "혹시 아냐 광희가 인순이처럼 될지" "박형식이 뜨는 해는 맞지" "예전에 김완선도 뜨는 해였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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