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룰라 이상민이어 배우 김나운 출연료 압류 사연

반응형
 
 
'김나운 출연료압류'

배우 김나운이 출연료를 압류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나운은 "친구 결혼자금 대출 보증을 섰다 출연료를 압류 당했다"라고 언급했다.

김나운은 "친구 결혼자금 대출로 천 만원 보증을 섰다. 보증이 뭔지도 몰라 무지한 상태에서 한 선택이었다. 갑자기 채무가 넘어오더니 출연료 압류까지 들어왔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보증은 서지 않는다. 천 만원은 내가 갚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최준용 역시 차용증 없이 돈을 빌려줬던 사실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아는 여자 분의 언니에게 천 만원을 빌려줬다 받지 못했다. 벌써 5~6년이 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룰라 출신의 이상민도 과거 방송에 출연해 빚보증 때문에 출연료 가압류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