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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메이비가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아팠던 사랑의 경험을 두 개의 다른 눈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오드 아이에 비유해 직접 작사한 노래다. 브리티시 팝의 모던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녹아있는 발라드다. 마치 LP 판에서 나온 듯한 오르간 소리와 필터링 된 코러스 보컬, 레트로 팝적인 사운드가 메이비의 맑은 음성과 어우러졌다. 앨범 자켓 디자인은 프랑스 소설가 기욤 뮈소의 소설 표지 작가로 유명한 은알이 맡았다. 이번 협업은 평소 메이비의 음악을 즐겨 듣던 은알 작가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돼 음악을 그림으로도 표현 해보자는 두 사람의 의지로 성사됐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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